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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4년 8월 말, 철의 요새라 일컫어지던 아즈카반에서는 어마어마한 탈옥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.

몇 명 소수의 수감자들이 탈출했으며, 마법부는 그들을 현장에서 체포하는 데 실패했다.

그리고 떠도는 이야기. 아무 곳에서도 그들은 발견되지 않았어.

​마치, 사라진 것처럼 말이지. 그림자에 녹아들듯이.

그런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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